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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사례

34세. 남. 편두통호소

젊은 남성분이 내원하심.

스트레스 심하게 받고 나서부터 뒷머리에서 왼쪽으로 이어지는 두통이 심하게 나타나서 진통제를 복용중인데 진통제 복용이 힘들다 하심.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오장육부중 간의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서 몸이 받는 부담을 많이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간에 부담이 많이가면 간기울결, 간양상항의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괜히 짜증나고, 소화도 잘 안되고, 대장에도 과민성 대장증상 등 과민한 반응이 나타나기도 하며 뒷머리쪽에 긴장 통증이 나타나고, 심하면 눈에 까끌까끌한 모래가 들어간듯

눈이 따갑고 불편하다는 증상을 많이 호소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두통을 치료하기 위해서 간의 기능을 회복하는 한약을 복용하면서 머리와 연관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면 치료가 됩니다.


이 환자의 경우 2회에 걸쳐 침치료 및 물리치료 만으로 증상이 많이 개선이 되었다 하시고 내원을 중단 하셨습니다.

다음에도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겠지만.. 가볍게 두통이 치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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